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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가득한 집 2023년 2월호 “이탤리언 프리미엄 부엌 가구 다다”

2023.01.26 UPLOAD

이번 행복이 가득한 집 2023년 2월호에는 몰테니앤씨의 주방 가구 브랜드 다다DADA 가 키친 특집편으로 소개되었는데요,

아르마니 다다 라인을 비롯해 몰테니 라티오 라인까지 총 3개의 주방 컬렉션이 실렸습니다.

1.  아르마니 다다 미드나이트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협업한 아르마니 다다 라인 중 가장 콤팩트한 모델인 미드나이트Midnight는 ‘비밀스러운 보물 상자’를 콘센트로 디자인한 칵테일-와인 바 캐비닛이다. 일본식 문에서 영감을 얻은 브론즈 마감의 알루미늄 도어가 달린 이 캐비닛은 문을 닫으면 대형 고급 수납 가구처럼 보이지만, 문을 열면 공간으로 변신한다. 특허받은 메커니즘을 통해 간단하고 부드럽게 열리는 문은 캐비닛 옆쪽으로 밀어 넣을 수 있게 만들어 더 이상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으며, 술이나 글라스∙커틀러리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은 물론이고 미니 개수대도 포함한다. 그리고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대리석 조리대를 개수대 쪽으로 밀면 얼음을 채워둘 수 있는 금속 트레이가 등장하고, 팝업 전원 소켓도 장착해 편의성까지 더했다. 그야말로 하이엔드 부엌 가구가 갖춰야할 요소를 함축해놓은 보물 상자라고 할 수 있다.

 

2. 아르마니 다다 슬라이드

아일랜드의 묵직한 대리석 상판이 거짓말처럼 부드럽게 열리며 스테인리스 스틸 작업대와 쿡톱, 수전 등 부엌의 작업 공간이 등장하는 모습에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슬라이드 Slide.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다다를 위해 고안한 슬라이드는 ‘셰프가 건넨 디너 초대장’이라는 콘센트로 디자인한 것이라고 한다. 상판이 움직이는 아일랜드는 공간을 절약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미적 측면과 함께 셰프의 퍼포먼스 역할을 연상케 하는 것으로, 집주인과 손님의 사교 공간으로서 부엌을 만들고자 하는 아르마니의 의도가 담긴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슬라이드 도어 전면에는 골드 금속 라인이 유니크한 패턴을 만들어내며 차분한 원목 우드 패널과 최상의 조화를 이루어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부엌 공간을 완성한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선과 면이 만들어내는 구조적 아름다움 덕에 마치 건축물을 연상케 하기도 한다.

 

3. 몰테니 다다 라티오

 

라티오Ratio는 벨기에 출신 건축가이자 몰테니앤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빈센트 반 두이센Vincent Van Duysen이 디자인한 모델이다.  블랙과 골드 컬러 두 가지로 선보이는 라티오는 ‘가장 까다롭고 세련된 사용자를 만족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디자인한 것이라고 이야기할 만큼 다다의 제품 중에서도 웰메이드 모델로 손꼽힌다. 금속 그리드가 마치 건축물의 골조처럼 가구 전체의 구조적이며 균형감 있는 바탕을 만들고, 여기에 매끈하게 마감한 멋스러운 오크우도와 이탈리아 최고급 대리석 브레차 카프라이어Breccia Capraia 가 금속 그리드 사이사이를 면으로 채운다. 그리고 빈틈없이 딱 떨어지는 프레임 하나하나가 조화롭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라티오를 완성한다. 아일랜드의 하부장이나 상부장의 문은 동양적 분위기의 칸살 도어를 달고, 내부에는 조명을 장착해 좀 더 고급스럽고 따뜻한 이미지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 201 넥서스 플래그십스토어

문의 1670-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