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 플래그십 스토어 4층 예약제 운영 안내]
넥서스 플래그십 스토어 4층 바스&마루관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방문 및 상담을 희망하시는 경우, 아래 연락처로 사전 예약
부탁 드립니다.
*예약 가능일정
평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 주말 및 공휴일 휴무
*예약 링크
[넥서스 플래그십 스토어 일요일 휴무 안내]
넥서스 플래그십 스토어가 12월 22일 일요일부터
매주 일요일 휴무로 변경됩니다.
월요일 - 토요일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 되오니,
편하게 방문 부탁 드립니다.
*변경 운영 일정
월요일 - 토요일 : 오전 10시 - 오후 7시
일요일 : 휴무 (12월 22일부터)
*유선 문의
02-1670-1950
LIGHTING & FABRIC
IN ITALY SINCE 1932
1932년 지오 폰티(Gio Ponti)는 루이지 폰타나(Luigi Fontana)의 저명한 가구 액세서리 라인을 확장하고자 결심하고 뛰어난 유리제조 장인인 피에트로 치에사(Pietro Chiesa)를 아트 디렉터 부분으로 영입, 폰타나 아르떼를 세웠습니다. 스테인드 글라스에서부터 가구와 라이팅 액세서리 등의 리미티드 시리즈까지 장인정신을 배가시킨 작품을 생산한다는 미션과 함께 폰타나 아르떼는 빠르게 도약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피에트로 치에사의 창의력은 회사의 발전에 기여하며 큰 역할을 하게 되었고, 넓은 문화적, 기술적 전문성을 갖춘 그는 수 천가지 다양한 작품을 디자인 했습니다. 1932년 커브드-글라스 폰타나 테이블(curved-glass Fontana table), 칼토치오(Cartoccio) 꽃병, 1933 루미네이터 (Luminator) 플로어 램프 등을 포함해 디자인 역사에 길이 남을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지오 폰티가 남긴 ‘원뿔 + 구형 = 빌리아 (Bilia)’ 테이블 램프는 지금 보아도 감탄을 자아내는 훌륭한 디자인입니다. 빌리아는 1931년 지오 폰티가 남긴 드로잉 보드에 있던 디자인으로, 그로부터 몇 년 후 생산에 들어 갔습니다. 31년에 디자인 한 것으로는 믿기지 않는 현대적인 이 테이블 램프는 원뿔과 구형이라는 단순하고 익숙한 모양을 완벽한 비율로 구현해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2022년 폰타나 아르떼는 창립 90주년을 기념해 역사적인 ‘메이드 인 이탈리아’ 제품 생산의 우수함을 보호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된 “Historical Trademarks of National Interest”에 등록되었습니다. 또, 같은 해인 2022년 프란체스코 리브리찌 (Francesco Librizzi)가 디자인한 알리칸토 (Alicanto) 조명이 월페이퍼 (Wallpaper) 디자인 어워드 2022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계속해서 예술적인 가치를 이어오고 있는 폰타나 아르떼를 넥서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보세요.
문의 및 예약
전화: 1670-1950
이메일: nexusgallery@nexus-offici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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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everyday living, adding a sincere light
to the beauty of contemporary life.
BURATTI ARCHITE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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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OR LAMP TABLE LAMP SUSPENSION L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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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치노에 기반을 둔 저명한 예술가 집안의 후손인 피에트로 치에사는 지아노티 유리 공장에서 견습생으로 경력을 쌓은 후 1921년 자신의 유리 공예숍을 열었습니다. 1920년대 초에는 베니스 비엔날레, 몬차 비엔날레, 파리의 예술 전시회, 쾰른과 바르셀로나의 전시회에 참가하며 자신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작품은 뛰어난 기술력이 결합된 모던함을 표현합니다. 1932년, 지오 폰티는 새롭게 선보인 폰타나 아르떼의 예술적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자 피에트로를 초대합니다. 폰타나 아르떼에서 피에트로는 온전히 창의력을 펼치며 가구, 테이블, 램프를 비롯한 천 여 개의 다양한 오브제를 디자인합니다. 이 중 폰타나 곡선 테이블 (1932), 카토치오 꽃병 (1932), 루미네이터 조명 (1933) 등 몇몇은 여전히 폰타나 아르떼의 작품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CATEGORY
LIGHTING & FABRIC
HISTORY
IN ITALY SINCE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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