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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TY
in Italy Since 1934
이탈리아 가구의 상징 몰테니는 이탈리아 가구 산업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다. 몰테니는 1934년 안젤로 몰테니에 의해 설립되었다. 브리안자 지역에 10만m² 규모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1934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클래식 가구의 명망을 이어왔고, 그들의 스타일은 일명 ‘브리안자 스타일’로도 통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유지하였다.
그 후, 안젤로의 아들 카를로 몰테니에 의해 몰테니는 지금의 세계적인 현대적 브랜드로 재탄생 되었다. 1970년대에 이르러 리빙 가구 브랜드는 몰테니(Molteni), 사무용 가구는 우니포(Unifor, Citterio), 그리고 주방 가구는 다다(Dada)로 세분화되면서 보다 전문적인 브랜딩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몰테니의 가장 큰 장점은 시스템화된 모듈 가구 형식으로 고급스럽지만 실용적이고 이탈리아 장인 정신이 깃들여진 완벽한 마감이 특징이다. 몰테니는 알도로시나 장 누벨, 노먼 포스터 등의 거장과의 협업을 통해 큰 주목을 끌었으며, 세계적인 명성의 몰테니 가구로는 1968년 루카 메다가 디자인한 ‘이리드(Iride)’등이 꼽힌다.



Among the key players of Italian furniture culture.
Leading—Italian designer furniture company
for 80 years.

“Past and future, research and tradition.
All in the name of—quality living..”

몰테니는 자아가 강한 건축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가구 브랜드로 유명하다. 알도로시(Aldo Rossi), 쟝 누벨(Jean Nouvel), X노먼 포스터 (Norman Foster)등 건축가와 협업한 일도 많다. 구조적으로 디자인을 강조하기 위한 전략이냐고 물었더니, 몰테니의 외부 디자이너인 로돌포 도르도니(Rodolfo Dordoni)가 의외의 답을 내놓았다.
“몰테니가 특별히 건축가를 선택하는 것은 아니에요. 오히려 건축가들이 몰테니에게 의뢰하는 경우가 많죠. 예를 들면, 쟝 누벨이 프랑스 파리의 까르띠에(Cartier) 본사를 진행할 때, 그 안에 들어갈 가구를 몰테니에 제작해달라고 한 경우가 그래요.”
쟝 누벨은 최근 한국에서 진행한 프로젝트인 한화건설의 ‘갤러리아 포레’ 인테리어에서도 몰테니의 가구만 사용했다.
최고 건축가들이 몰테니를 찾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의 독창적 아이디어를 유형으로 만들어낼 유일한 기술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품들은 실용적이고 튼튼하며, 완벽한 마감으로 아름답기까지 한 디자인 가구가 되고 있다.
01 – HERITAGE COLLECTION
D.655.2
02 – HERITAGE COLLECTION
D.859.1

01

02
BRAND DESIGNER
Gio Ponti

Gio ponti
“The majority of the objects in our lives are created and characterised by industry”
BRAND SUMMARY
category
LIVING&BEDROOM | KITCHEN&DININGROOM
HISTORY
IN ITALY SINCE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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