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리빙 9월호에 다다(DADA)의 제품과 몰테니앤다다의 제품개발 디렉터 안드레아 몰테니의 인터뷰가 실렸는데요!
그 소식 전달드립니다.

품격을 말하는 주방 다다
1980년대 이탈리아산업디자인협회의 황금콤파스 상을 받은 ‘푸추라’에서부터 올해 NYC x Design 어워즈를 수상한 ‘인터섹션’ 주방끼지. 다다는 주방에 새로운 조형 감각을 제시해왔다.
건축적 캐릭터의 주방, ‘Ratio’
모듈식 주방 ‘라티오(Ratio)’는 빌딩을 연상시키는 구성 요소와 함께 재료에 대한 빈센트 반 두이센의 탁월한 해석 능력이 두드러지는 컬렉션이다. 베이스의 메탈 격자 프레임과 벽 유닛, 기둥과 후드 등이 견고하고 깊이 있는 건축적 이미지를 담아낸다. 또한 꽉 차거나 비어 있는 볼륨, 여러 두께로 이루어진 조리대 표면 등은 기술과 디자인의 우아한 결합을 드러낸다. 나무 조각으로 섬세하게 만든 도어와 내부 조명을 설치한 플로어 베이스는 공간을 더욱 품격 있고 세련된 느낌으로 완성한다.

몰테니 그룹 제품 개발 디렉터 안드레아 몰테니(Andrea Molteni)
Q. 주방 가구로서 다다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이며, 어떤 고객을 타깃으로 하나요?
A. 다다의 핵심은 퀄리티와 디테일에 대한 열정입니다. 주방은 매우 복잡한 ‘요리하는 기계’이며, 때문에 가장 작은 기능부터 미적 디테일에 이르는 모든 요소의 완벽함을 요구합니다. 결과적으로 디자인과 기능 사이의 완벽한 조화를 만들어야 하지요. 우리의 이상적 고객은 그런 면을 가치 있게 여기고 디테일에도 집중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Q. 고객이 자칫 간과하기 쉬운 다다의 매력 포인트를 두가지만 고른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 내구성입니다. 기게로서의 퍼포먼스와 디자인적 내용, 두가지 모두에서 말이죠. 우리는 오래가는 주방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최고의 소재와 최고의 기술적 솔루션을 적용하는데, 그건 사람들이 수십 년을 바라보며 력셔리 주방에 투자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중략)
* 기사 전문은 CASA LIVING 9월호에서 만나 보세요! 🙂 본 내용은 [까사리빙 21년 9월호]에서 발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