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 4층에 몰테니앤씨 매장이 오픈했습니다.
이번에도 몰테니의 베스트셀러인 다이아온드 테이블을 비롯하여, 그레고르 쇼파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위치 :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현대 서울 4층 Life & Balance 리빙가구관
* 시간 : 10:30 – 20:00 (금,토,일 20:30 마감)



3/1부터 4/30일까지 개포 자이 샘플하우스 (몰테니앤씨 외 타끼니, 조명 패브릭 그림 전시) 가 진행됩니다.
입주민에게만 드리는 특별 혜택도 받아보시고, 40평형대 몰테니 세팅이나 홈스타일링이 궁금하신분들이 계셨다면 이번 기회에 샘플하우스 방문하셔서 아이디어를 얻고 가세요.
* 일시 : 23년 3월 1일 (수) ~ 4월 30일 (일) (기간 중 무휴)
* 시간 : 10:00 – 19:00
* 주소 : 개포동 189번지 (개포자이프레지던스 417동 203호)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께서 기다리시던 이벤트 소식을 들고 찾아왔어요.
여러분, 놀테 코리아가 벌써 국내에 런칭한지 5년이나 된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2018년에 논현동 가구거리에 처음 정식 오픈을 하고, 2022년에 넥서스 플래그십스토어 5층으로 매장을 옮기게 되면서 올해 벌써 5년차를 맞이 했습니다.
5년 동안 놀테는 국내의 하이엔드 아파트/오피스텔에 많이 소개되며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띄었는데요!
SKY 캐슬 촬영지인 라센트라 용인 현장부터 시작하여 청담 애비뉴 나인티, 롯데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
방배 서리풀 서해글랑블 등 국내의 30여 곳 이상의 현장에 적용 되며 크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5년 동안 고객님들 덕분에 크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의미로, 고객님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벤트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이벤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아주 쉽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거나 화면 속 QR 코드를 스캔하시면 이벤트 페이지로 바로 연결됩니다!
https://www.instagram.com/p/CoGUOnYg1Yc/
이번 행복이 가득한 집 2023년 2월호에는 독일 주방 가구의 대명사, Nolte 놀테 키친도 특집편으로 소개되었습니다.
2023년 새로운 컬렉션과 엄청난 이벤트 소식이 실렸는데요, 행복이 가득한 집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독일에서 온 프리미엄 주방 가구 놀테 꿈의 주방이 현실로
1923년 설립한 후 독일을 대표하는 부엌 가구 브랜드로 자리 잡은 놀테Nolte가 국내에서도 탄탄히 인지도를 쌓아나가고 있다.
2백68종의 도어와 34종의 몸체 마감 등을 선택, 조합해 어떤 공간이든 원하는 스타일의 부엌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놀테의 가장 큰 장점이다. 글 신혜원
봄을 앞두고 레노베이션 공사를 고민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전체 공사가 부담스러운 사람은 부엌만이라도 고쳐볼까 하는 마음에 조언을 구해오곤 한다. 최근, 필자가 추천 리스트에 꼭 적어주는 브랜드 중 하나가 독일에서 건너온 부엌 가구 브랜드 놀테Nolte다. “수입 부엌 가구 브랜드니 너무 비싸지 않을까?” “우리 집 부엌은 그리 크지 않은데 가능할까?” 놀테를 추천받은 지인들의 한결같은 반응이다. ‘수입 부엌 가구는 무조건 크고 비싸다’는 선입견을 떨쳐낸 브랜드가 바로 놀테다.
놀테는 가격대에 따라 가장 최고급 라인인 놀테 네오 Nolte Neo부터 놀테 키친 Nolte Kitchen, 놀테 에코키친 Nolte EcoKitchen, 보급형의 놀테 익스프레스 Nolte Express까지 네 개 라인으로 나누고, 총 2백68종의 도어와 34종의 몸체 마감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 그런 까닭에 독일의 공영방송 N-TV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놀테가 ‘ 독일인이 가장 사랑하는 부엌 가구 브랜드’로 2022년까지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기능과 실용성을 가장 중시하는 독일 브랜드답게 놀테 역시 사용자의 편의를 세심하게 배려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뛰어난 수납력에는 절로 환호할 정도다. 주로 걸레받이 역할을 하는 가구 아래 단도 서랍 형태로 만들어 매트나 키친 클로스 등을 수납하기 좋게 했고, 모서리 부분과 좁은 틈새에도 꺼내기 편리한 선반을 구성해 데드 스페이스 없이 효율적 공간 상용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놀테는 까다로운 독일 가구품질보증협회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는 등 최고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친환경 PEFC(국제 산림 환경보존 및 지속 관리 업체 인증), FSC(국제산림관리협회 인증)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유럽 내 최초의 독일 부엌 가구 브랜드다.
놀테는 실제로 만나면 더욱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넥서스 플래그십 스토어 5층에 마련한 놀테의 쇼룸은 1번부터 6번까지 구역을 나누어 각기 다른 스타일로 조합한 놀테의 부엌 가구를 전시하고 있다. 화이트와 블랙의 컬러 매치에 골드 에지가 인상적인 3번은 페로 Ferro+플레어Frair, 유광 그레이 마감재와 수납력을 높인 키 큰 장이 돋보이는 4번의 노바 랙 Nova Lack, 고급스럽고 중후한 분위기로 꾸민 블랙의 6번 플레어 Flair + 타볼라 Tavola는 특히 인기 있는 구역이다. 물론, 쇼룸에 전시한 제품은 선택에 도움을 주는 샘플일 뿐이다. 워낙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에 상상 속에 그리던 부엌이 있다면 놀테에서 얼마든지 실현 가능하다. 커스텀 메이드가 대세인 요즘, 합리적 가격대로 우리 집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담아낼 수 있는 수입 부엌 가구 브랜드를 찾는다면 스마트폰으로 검색만 하지 말고 일단, 놀테의 쇼룸을 방문해보자.
이벤트 관련해서는 2월 1일에 별개의 공지글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 201 넥서스 플래그십스토어 5층 놀테 쇼룸
문의 1670-1950
이번 행복이 가득한 집 2023년 2월호에는 몰테니앤씨의 주방 가구 브랜드 다다DADA 가 키친 특집편으로 소개되었는데요,
아르마니 다다 라인을 비롯해 몰테니 라티오 라인까지 총 3개의 주방 컬렉션이 실렸습니다.
1. 아르마니 다다 미드나이트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협업한 아르마니 다다 라인 중 가장 콤팩트한 모델인 미드나이트Midnight는 ‘비밀스러운 보물 상자’를 콘센트로 디자인한 칵테일-와인 바 캐비닛이다. 일본식 문에서 영감을 얻은 브론즈 마감의 알루미늄 도어가 달린 이 캐비닛은 문을 닫으면 대형 고급 수납 가구처럼 보이지만, 문을 열면 공간으로 변신한다. 특허받은 메커니즘을 통해 간단하고 부드럽게 열리는 문은 캐비닛 옆쪽으로 밀어 넣을 수 있게 만들어 더 이상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으며, 술이나 글라스∙커틀러리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은 물론이고 미니 개수대도 포함한다. 그리고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대리석 조리대를 개수대 쪽으로 밀면 얼음을 채워둘 수 있는 금속 트레이가 등장하고, 팝업 전원 소켓도 장착해 편의성까지 더했다. 그야말로 하이엔드 부엌 가구가 갖춰야할 요소를 함축해놓은 보물 상자라고 할 수 있다.
2. 아르마니 다다 슬라이드
아일랜드의 묵직한 대리석 상판이 거짓말처럼 부드럽게 열리며 스테인리스 스틸 작업대와 쿡톱, 수전 등 부엌의 작업 공간이 등장하는 모습에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슬라이드 Slide.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다다를 위해 고안한 슬라이드는 ‘셰프가 건넨 디너 초대장’이라는 콘센트로 디자인한 것이라고 한다. 상판이 움직이는 아일랜드는 공간을 절약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미적 측면과 함께 셰프의 퍼포먼스 역할을 연상케 하는 것으로, 집주인과 손님의 사교 공간으로서 부엌을 만들고자 하는 아르마니의 의도가 담긴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슬라이드 도어 전면에는 골드 금속 라인이 유니크한 패턴을 만들어내며 차분한 원목 우드 패널과 최상의 조화를 이루어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부엌 공간을 완성한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선과 면이 만들어내는 구조적 아름다움 덕에 마치 건축물을 연상케 하기도 한다.
3. 몰테니 다다 라티오
라티오Ratio는 벨기에 출신 건축가이자 몰테니앤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빈센트 반 두이센Vincent Van Duysen이 디자인한 모델이다. 블랙과 골드 컬러 두 가지로 선보이는 라티오는 ‘가장 까다롭고 세련된 사용자를 만족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디자인한 것이라고 이야기할 만큼 다다의 제품 중에서도 웰메이드 모델로 손꼽힌다. 금속 그리드가 마치 건축물의 골조처럼 가구 전체의 구조적이며 균형감 있는 바탕을 만들고, 여기에 매끈하게 마감한 멋스러운 오크우도와 이탈리아 최고급 대리석 브레차 카프라이어Breccia Capraia 가 금속 그리드 사이사이를 면으로 채운다. 그리고 빈틈없이 딱 떨어지는 프레임 하나하나가 조화롭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라티오를 완성한다. 아일랜드의 하부장이나 상부장의 문은 동양적 분위기의 칸살 도어를 달고, 내부에는 조명을 장착해 좀 더 고급스럽고 따뜻한 이미지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 201 넥서스 플래그십스토어
문의 1670-1950
고객님들을 한걸음 가까이에서 마주하고자, 3주간 백화점 팝업 스토어를 열게 되었습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4층에서 Molteni&C 몰테니앤씨 스테디셀러 아이템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팝업 스토어는 몰테니에서 꾸준히 사랑 받는 아이템들로 구성하였습니다.
겟윅 테이블부터 다이아몬드 테이블, D 151.4 체어, 이 외에 소파와 폰타나아르떼 조명까지 알차게 준비해 두었는데요!
그동안 방문이 어려우셨던 고객님들께 더 편히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간 : 1/23(월) – 2/11(토) 3주간
위치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17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4층 리빙관 팝업 행사장
EDITOR YANG HYE 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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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 이상의 공간을 제안하다 “
넥서스 플래그십 서울 갤러리 _이영식 대표
통용되는 아름다움은 대개 현실을 뛰어넘는 상상에서 시작된다. 단순히 제품을 제안하는 차원이아니라, 어디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이상적인 공간을 제시하고, 방문한 이들에게 새로운 상상력을 불어넣는 넥서스 플래그십 서울 갤러리(Nexus Flagship SeoulGallery)는 그런 모범 사례일 것이다. 넥서스는 국내 소비자에게 아직 해외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와 디자인이 생소했던 1992년, 이탈리아 가구의 자존심 몰테니앤씨와 주방 가구의 대명사 다다를소개하며 그 역사를 시작했다. 이후 30여 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해외 하이엔드 리빙 업계를 이끄는 다채로운 브랜드를 소개하며 국내 하이엔드 리빙 업계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지난해 말 넥서스 플래그십 서울 갤러리를 오픈하며 브랜드 역사에 의미 있는 새로운 방점을 찍었다. 봄바람이 뺨을 가볍게 스치던 어느날 넥서스의 대표이자 토털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의 부회장, 이영식 대표를 만났다. 오래 대화해도 편안한 부드러운 어조, 그러나 군더더기 없는 문장에 담긴 명확하고 분명한 그의 생각은 넥서스 플래그십 서울 갤러리의 모습과 무척 닮아 있었다.
80평형 펜트하우스 평면에 넥서스가 제안하는 가구와 건자재로 실제 집처럼 꾸민 공간인 2층 리얼하우스의 모습
“기존의 하이엔드 리빙 시장은 전 세계 명망 있는 브랜드의 제품을 개별적으로 소개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러나 워라밸의 대두, 52시간 근무제 실시,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창궐 등 여러 가지 사회적 요소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집의 역할이 크게 확장되었죠. 하루의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만큼 고객들도 집에 대해 새롭게 접근하고 공간의 전체 분위기를 중시합니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탄생한 넥서스 플래그십 서울 갤러리에는 노련한 인테리어 및 디자인 전문가 컨설팅 팀이 상주하며 가구 스타일링부터 전체 리모델링까지 토털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80평형 펜트하우스 평면에 넥서스가 제안하는 가구와건자재로 실제 집처럼 꾸민 2층의 리얼 하우스를 통해 그들의 감각으로 구성한 이상적인 공간을 제안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는다.
약 30년 전 몰테니앤씨와 다다를 국내에 소개하며 시작된 넥서스와 주방가구는 떼려야 뗄수 없는 사이다. 사진 속 가구는 리얼 하우스에 전시된 다다의 트림(Trim) 컬렉션.
현재의 넥서스 플래그십 서울 갤러리는 소비자들에게 그들의 감각으로 포착한 이상적인 공간 구성을 제안하고 새로운 상상력을 환기시키며 국내 리빙 업계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현재에 머물지 않고 발걸음을 부지런히 옮기고 있다. 세계 리빙 시장에 그들의 시선으로 포착한 미감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다. “한국이 현재 리빙 시장의 허브는 아니에요. 그러나 훌륭한 디자이너와 건축가들이 포진해 있어 가능성이 무한하다고 생각해요. 몰테니앤씨, 다다를 소유한 몰테니 그룹과 같은 굳건한 입지를 지닌 해외 리빙 브랜드와 협업해 국내 건축가와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제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의 시선으로 포착한 아름다움을 해외에 알리고자 합니다.” 실제 넥서스 플래그십 서울 갤러리를 꾸릴 당시 건물 외관부터 내부가구 배치, 외부의 식물 배치까지 이탈리아 몰테니 그룹 본사와 원하는 방향이 달라 대립이 있었다. 그러나 이영식 대표는 배대용 건축가를 필두로 그들이 보여주고자 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현재의넥서스 플래그십 서울 갤러리를 완성했다. “우리가 가고자 한 방향은 몰테니 그룹 본사에서 생각하는 이상적인 방향, 혹은 표준은 아니었어요. 그러나 완성된 넥서스 플래그십 서울 갤러리를 방문하고 무척 만족스러워했어요. 이처럼 지금의 표준이 영원한 표준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더불어6층의 글래스 하우스를 앞으로 세계의 리빙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공간으로 사용하며 미래를 위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 말했다.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인터뷰 말미 스쳐 지나간 이영식 대표의 한마디가 오랫동안 맴돌았다. 특별히 힘주어 말하지 않았음에도 가슴에 남은 것은 내게 확신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의 바람이 머지않은 미래에 실현될 것이라는.
이영식 대표는 주방가구와 더불어 침실 가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말했다. 넥서스 플래그십 서울 갤러리에서 만날수 있는 쉬람의 침대
출처_ 더 네이버 매거진